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입니다.

제 주변에 카카오뱅크를 쓰는 분들이라면

세이프박스가 무조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떤건지 한 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 토스뱅크 통장과 비교해봐요 ↓

하루만 넣어도 연 2%를 주는 토스뱅크 통장 (tistory.com)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계좌속 금고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상품인데요,

계좌 속 금고가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

말 그대로 카카오뱅크 내 나의 입출금 통장이 있다면,

입출금통장에서 놀고 있는 돈을 세이프박스로 옮겨서

연 1.1%의 금리를 받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친구들과의 모임통장에

돈은 계속 쌓이는데 당분간 쓸 계획이 없다면

모임 통장에 연결된 세이프박스로

일정금액을 옮겨 이자를 받는거죠.

 

그렇기에 입출금계좌 1개당 1개의 세이프박스만 연결할 수 있으며

연결된 계좌로의 입금 및 출금만 가능합니다.

 

 

 

 

세이프박스는 단 하루만 맡겨도 연 1.1% 금리에

최대 1억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예금자보호는 5천만원 까지만 되는거 알고계시죠 ?!

금리는 당연히 변동금리구요.

 

이자는 매월 네번째 금요일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입출금계좌로 입금됩니다.

 

언제든 출금할 수 있으면서,

이자까지 나오니 다들 세이프박스를 쓰나봐요

 

이상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