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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금융상품

2019년 입사자들에겐 1년제 최대 5% 고금리적금,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적금은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입니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선택이 가능하며,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합니다.

납입금액은 분기당 150만원까지 가능하며, 최소 납입금액은 1만원입니다.

자유적립식 상품이라 수시 입금이 가능합니다.

납입금액이 분기 한도 150만원이므로, 분기 첫 월에 150만원을 몰아넣으면 다음 분기까지 납입은 불가합니다.

 

기본금리는 1년 1.7%, 2년 1.8%, 3년 2.0%이며,

우대이율은 급여이체가 만기 전전월말기 계약기간의 1/2 이상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을 통해 이뤄진 경우 1.2%,

온라인채널을 통해 가입하거나 만기재예치 하는 경우 0.1%를 우대해줍니다.

게다가 월복리식이므로, 단리상품보다 이자금액이 좀 더 높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

2019년 입사자들을 위해 6월 30일까지 추가 금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년제 적금에 한해, 아래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경우 2%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적금 가입 시점에 만35세 이하이면서 2019년 입사자이면서, 급여이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야합니다.

또한, 만기 전전월말 기준 6개월이상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을 통해 하나카드(신용or체크) 결제실적을 보유해야합니다.

2019년 입사자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재직증명서 같은 입사년월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우대금리 조건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1년제 적금을 4월에 가입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만기는 다음 해 4월이고, 전전월말이라면 2월 말을 말합니다.

그럼, 4월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계약기간의 1/2인 6개월 이상 급여이체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카드 결제실적도 같은 방식으로 6개월 이상 1원 이상의 카드결제가 되면 됩니다.

나이와 입사시기 요건만 충족된다면 사실 어렵지 않은 조건입니다.

급여이체는 회사에 요청해서 신청하면 알아서 들어올거고, 체크카드만 한 달에 한 번씩만 사용하면 되니까요.

 

2019년 입사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우대금리가 1.3프로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1년 3.0%, 2년 3.1%, 3년 3.3%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예금 가입후 2회까지 일부 해지 가능하며, 일부해지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합니다.


 

2019년 입사자로 월 50만원씩 1년간 불입했다고 가정시에 원금과 세후이자입니다.

 

 

원금은 6백만원이며, 세후이자는 139,597원입니다.

월분기 초(ex.1월,4월,7월,11월)에 150만원을 몰아넣으면 이자금액이 좀 더 높아집니다.

 

이번엔, 월 50만원씩 3년간 불입했다고 가정시에 원금과 세후이자입니다.

 

 

원금은 1,800만원이며 세후이자는 800,172원입니다.

같은 조건의 단리상품과 비교하면 세전이자는 3만원 많이 발생합니다.

단 돈 몇 만원이지만 그래도 같은 조건이라면 월복리 상품이 더 좋겠죠 ?!

 

2019년 입사자라면 놓지지 않아야 할 상품이고, 이미 직장을 다니고 계신 분이라고 해도

월복리 상품에 금리도 좋은 편이라 적금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괜찮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이상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