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닐라코 아이크러쉬 멀티 섀도우 팔레트입니다.
아이크러쉬 멀티 섀도우의 컬러는 두 가지인데,
저는 브라운 계열의 뮤티드 브라운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색깔로 구성되어 있는 바닐라코 아이크러쉬 뮤티드브라운.
구입하고 약 2주정도 사용했더니 살짝 지저분하네요
바닐라코 공식홈페이지 가격은 28,800원이지만 올리브영에서 25,200원에 구입했습니다.
팔레트 색 구성입니다.
베이스로 깔기 좋은 프라이머부터 해서 글리터인 노이지슈가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닐라코 공식홈페이지에선 가루날림 없이 밀착된다 했지만,
사진에 보시면 제품에 가루들이 흩날려져 있는게 보이실까요
가루날림이 없을 순 없는 것 같구요 펄도 좀 날리는 편이예요.
브러쉬에 묻힌 뒤 살짝 털어내고 쓰면 괜찮고 밀착력은 좋아요.
발색샷입니다.
왼쪽부터 노이지슈가, 샤이니 타피오카, 스위티진저, 더스티모카,
밀키웨이, 홀로미츠브라운, 바닐라샤워, 프라이머입니다.
LED조명 바로 밑에서 촬영했을 때와 조명이 없는 곳에서 촬영했을 때를 비교해보면
발색샷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았어요.
그만큼 정직한 브라운 계열의 색들이라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프라이머를 눈 전체에 바른 뒤, 아이라이너 대신 샤이니 타피오카로 라인을 그리고
스위트진저로 음영을 준 뒤 홀로 미츠 브라운을 얹어 펄감을 줬습니다.
아이크러쉬 뮤티드브라운 같은 경우는 어느색도 버릴 게 없어서 좋아요.
여행가더라도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이것저것 챙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상 바닐라코 아이크러쉬 멀티 섀도우 팔레트 뮤티드 브라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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