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에 자극 없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로션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토베리어 365로션입니다.

원래 피지오겔 DMT 로션 파란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다쓰고 새로 구매했는데 뭔가 기존에 쓰던거랑 좀 다른 느낌이라 보니까피지오겔 제조사가 아일랜드에서 태국으로 바뀌었더라구요.제조국이 바뀐 제품은 제 피부랑 잘 안맞는 듯 하여 아토베리어 365로션을 구입해봤습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입니다.

정가는 28,000원인데 올리브영 할인 받아 22,400원으로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크림의 보습력과 산뜻한 사용감으로 건성 피부에 좋다고 해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과 더마온 기술이 만나 보습장벽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피부과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민감성 테스트도 모두 통과하여

저같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사용해도 문제 없는 제품이네요.

 

아토베리어365로션은 흰색 제형으로 무향입니다.

 

손가락에 로션을 짜 놓고 한참을 거꾸로 두어도 흐르지 않을정도로

살짝 무게감이 있는 제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로션인지라 묽어서 발림성은 좋아요.

원래 사용하던 피지오겔과 비교했을 때는 아토베리어365가 좀 더 묵직한 것 같아요.

 

 

 

 

 

 

손등에 발라봤습니다.

이 로션을 바르면 피부가 코팅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산뜻하고 가벼운 제품을 쓰다가 이걸 쓰시거나 유분기 많으신 분들이 쓰면좀 미끄덩거린다 ? 무겁다? 이런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그래서 저도 사용량을 조절해서 쓰니까 괜찮더라구요.그리고 안맞을까 걱정했던 부분은 제품이 너무 순해서 피부에 잘 맞았어요.

 

피부가 약해서 혹은 민감성이라 아무거나 막 쓰지 못하시는 분들에게순한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이상 에스테라 아토베리어 365로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