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 ② - 라까사호텔 룸서비스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은 라까사호텔 광명 두 번째 룸서비스편입니다.

수페리어 그린 더블룸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1.12.19 - [숙박 후기] - 라까사호텔 광명 ① - 슈페리어 그린 더블룸

라까사호텔 광명 ① - 슈페리어 그린 더블룸

 

 

 

 

 

라까사호텔 광명 룸서비스 메뉴판입니다.

한식은 없고 양식만 있어요.

라까사키친과 메뉴는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은 룸서비스가 더 저렴해요.

 

저는 비프 머쉬룸 샐러드, 샤프란 리조또, 치킨 마요밥을 주문했습니다.

 

 

룸서비스 도착까지는 약 30~40분 정도 걸렸어요.

보통 식전빵이나 피클 정도는 주던데,

라까사호텔 룸서비스에서는 제공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비프 머쉬룸 샐러드입니다.

이 샐러드 참 맛있더라구요.

소고기도 부드럽고 야채도 엄청 신선한데

특히 버섯이 너무 맛있게 구워져있어요.

양도 은근히 많아요 !

 

 

샤프란 리조또입니다.

빠에야를 상상하면서 주문했는데,

새우만 들어가서 그런가 좀 심심한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샤프란은 수돗물맛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빠에야는 다른 향신료와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그 맛이 잘 안나거든요.

근데 이건 다른게 없어서 수돗물 맛이 더 잘느껴졌어요.

 

 

치킨 마요밥입니다.

제가 호텔 룸서비스 주문할 때, 키즈메뉴를 종종 주문하는데요

그 이유는 절대 실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치킨마요밥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딱 우리가 상상하는 그 맛이긴 하지만

밥 위에 올려진 치킨이 다른 치킨마요보다 맛있었어요.

 

이상 라까사호텔 광명 룸서비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