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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Beauty

셀린느 틴 버킷백 16 탄 내돈내산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플렉스를 해서 데려온

셀린느 틴 버킷백 16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크지도 작지도 않은 미디움 사이즈의 가방을 찾고있었고

예산은 200만원 중반정도까지만 잡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방을 고르는 데 한계는 있었어요.

 

그러다 폴코백을 발견했는데,

입고대기를 걸어놔도 감감 무소식. ..

마침 신세계에서 상품권 행사도 하고 있다고 해서

셀린느 매장에 무작정 가서 둘러보다가

가장 눈에 들어왔던 틴 버킷백 16을 구매했어요.

 

 

저의 첫 셀린느 가방 !

셀린느는 쇼핑백이 참 크고 길더라구요

제가 키가 작아서 땅에 끌릴랑 말랑..^^..

 

 

셀린느 틴 버킷백 16 탄 컬러입니다.

백화점 가격은 2,950,000원입니다.

전 할인+상품권 포함해서 200만원 중반대로 끊었어요.

(곧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틴 버킷백 16이 출시 3개월도 안된 신상이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후기가 많이 없긴 한데

실물보면 정말 예뻐요.

셀린느가 탄 컬러 잘뽑기로 유명하잖아요 ?

사진으로는 그 색상이 안담기는데, 정말 딱 예쁜 갈색이예요.

 

 

셀린느 틴 버킷백 16 뒷모습입니다.

소가죽을 사용해서 가죽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구김이 전체적인 모양을 더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셀린느 틴 버킷 16 탄 컬러에만 있는 하얀색의 스티치

포인트가 되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제가 명품백이 거의 없다보니까,

'이게 명품백이다 !!' 딱 티나는 제품을 사고싶었었는데

요 제품은 자세히 보아야 셀린느 백인걸 알 수 있게

셀린느 틴 버킷백16의 버클에 셀린느가 음각이 되어있고

 

 

 

 

 

동그란 바닥에도 음각이 되어있습니다.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해서 세워놓기도 좋아요.

 

 

셀린느 틴 버킷백 16 내부입니다.

스웨이드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너무너무 부드러워요.

 

 

수납도 중요하겠죠 ?

제가 평소에 들고다니는 것들을 넣어봤어요

다 들어가고도 살짝 넉넉하게 남는 것 처럼 보이는데

버클을 잠그니까 더 넣기는 힘들긴 했어요.

저는 보부상 스타일은 아니라서

저정도만 들어가면 대만족입니다.

 

 

유리 더러운 건 못본 척 해주기 ^^

 

셀린느 틴 버킷백 16 착용샷입니다.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크로스끈을 연결하면 크로스 백으로

크로스끈을 떼면 핸드백으로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탄 색상이 어떤 옷에도 잘어울리고

가벼워서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기도 넘 좋아요.

 

보면 볼수록 예쁜 셀린느 틴 버킷백 16

게다가 수납력 좋고 가벼우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셀린느 틴 버킷백 16 탄컬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