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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후기

신라스테이 광화문 스탠다드 트윈룸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신라스테이 광화문입니다.

 

1. 위치

종각역과 광화문역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각역이 좀 더 가깝습니다. 

 

2. 가격 및 정보

투숙한 룸 : 스탠다드 트윈룸

숙박인원 : 2명

가격 : 164,873원(크리스마스, 조식 1인 포함)

체크인 : 2시

체크아웃 : 정오

호텔링크 : http://www.shillastay.com/gwanghwamun/index.do

 

 

 

3. 사진

 

 

방이 넓진 않습니다. 침대 크진 않지만 꽤 포근했습니다.

하지만, 침구 군데군데 얼룩이 보였던 게 좀 아쉬웠습니다.

겨울이라 자기전에 온도를 26도로 올려놓고 잤는데도 방이 따뜻하지는 않았어요.

방음이 안된다고 하던데 복도에서 들리는 소음말고는 괜찮았어요.

 

 

미니바입니다. 생수는 실온과 냉장고에 각각 한 병씩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욕조가 있는 대신 샤워부스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어매니티는 아베다를 사용합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치약칫솔, 화장솜 등이 있습니다.

 

 

조식입니다.

조식은 투숙객에 한해서 16,500원에 제공됩니다.

종류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어요.

오믈렛은 아무것도 안넣고 계란으로만 만들어주시더라구요, 호텔 조식에서 이런 오믈렛은 처음 봤어요.

 

신라스테이를 많이 다녀본 게 아니라 비교할 건 해운대 신라스테이 밖에 없지만, 해운대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스러운 곳이었어요.

위치는 참 좋은데 침구류에 얼룩이나 조식의 질이 해운대에 비해선 아쉬웠습니다.

이상 신라스테이 광화문 숙박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