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은 프리퀀시와 바꾼 스타벅스 아르마니 노트키퍼 언박싱입니다.
다이어리를 매일 쓰는 입장에서..
스벅다이어리를 받고 싶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스타벅스를 자주 안가게 되면서,
프리퀀시는 포기하고 놀면뭐하니 신박기획 스케쥴러를 구입해놨었거든요.
그런데 프리퀀시 2배 적립 이벤트 덕에 단숨에 17개를 모아버렸네요 ?!
그래서 얼른 다이어리로 바꿔왔습니다.
스타벅스 아르마니 노트키퍼와 미니포켓입니다.
미니포켓은 양면테이프가 같이 동봉되어 있어, 부착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미니포켓 크기는 아이폰XS의 2/3 크기예요.
제가 아르마니 노트키퍼를 선택한 제일 큰 이유는 '다이어리를 쓰기에 적합한 구성이기 때문'이었구요,
두 번째는 '다이어리 디자인이 다른 것과 좀 달라보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르마니 노트키퍼의 경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에에서 의류를 만들고 남은 원단을 제공받아 제작된 것으로
다이어리 디자인이 다 똑같지 않다는 게 특징이거든요.
스타벅스 노트키퍼 아르마니 속지를 소개해드릴께요.
노트키퍼 아르마니는 먼슬리로 시작합니다.
다음은 위클리예요.
한 주에 두 달이 걸리는 경우는 사진처럼 표시가 되어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To do List를 적을 수 있게끔 체크박스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쓸 일은 없고 다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데 쓰일 것 같습니다.
저는 쓸 말이 많이 없어서 이정도 칸이면 딱 적당한데
매일 쓰는 일기의 양이 많으시다면 핸디 스케쥴러나 루틴다이어리를 추천드립니다.
위클리가 끝나면, 사진 순서대로
줄노트, 무지노트, 모눈노트, 점자무늬노트가 있어요.
다이어리 중 절반은 이렇게 기록할 수 있는 속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이 공간에 영화티켓도 붙이고
여행기록도 남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에서 가장 중요한 보고쿠폰 !!
2021 스타벅스 보고쿠폰은
오전 11시 이전에 왔을 때 1+1
개인컵/텀블러로 구매할 때 1+1
2시 이후에 방문시 1+1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컵/텀블러 보고쿠폰은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이상 스타벅스 아르마니 노트키퍼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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