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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7박9일 - 2일차> 포지타노 Saraceno d'Oro, 로마패스, 로마 3대젤라또 Fassi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이탈리아 7박9일 여행 2일차 포지타노&로마편입니다.

 

 

어제 밤에 야경으로 봤던 건물들이, 낮에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골목도 예쁜 포지타노예요.

 

 

로마로 떠나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Saraceno d'Oro에 갔습니다.

이 식당은 해변가가 아닌 포지타노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습니다.

식사주문은 12시 반부터 가능합니다. 메뉴판은 따로 찍어오지 않았어요.

저는 해산물샐러드, 봉골레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이예요. 식전빵에서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났어요.

 

 

Insalata di Mare(해산물 샐러드)입니다.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문어는 야들야들하고 새우는 달짝지근하고 조개도 간이 잘 되어 있었어요.

요 메뉴 완전 강추드립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피자 위에 올라간 채소의 상태가 안좋아보였는데, 하단에 이물질까지 있었어요.

치즈 짜다가 그 통에서 나온 거 같던데, 다시 조리해준다는 거 귀찮아서 그냥 먹었어요.

맛은 있었어요. 치즈도 고소하고 도우는 쫀득하고 토마토소스는 맛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봉골레 파스타입니다.

토미토를 넣어서 조리한 봉골렌데, 제 입에는 좀 짰어요.

그거 빼고는 면에 간도 잘 베여있고, 조개도 맛있게 조리되었어요.

 

 

영수증이예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자릿세가 1인당 2유로 부과됩니다.

봉골레 파스타는 16유로로 인상되었고, 마르게리따 피자는 가격이 동일한 것 같아요.

나머지는 현재 가격을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내일부터 로마를 구경하기 위해서 떼르미니 역 안에 있는 가게에서 로마패스를 구입했습니다.

로마패스는 현지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2일권 구매했고 가격은 28유로입니다.

첫 개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유효하므로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짜면 되겠죠 ?!

로마패스 안에는 로마시내 지도와 이용처 등이 적힌 종이와 카드형식의 로마패스가 있어요.

로마패스 뒤에 본인의 영문명과 생일을 꼭 기재하세요.

로마패스로 로마 내 지하철과 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처음 이용하는 유적지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로마패스 첫 방문지로 콜로세움을 추천합니다.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 통합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1타 3피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로마패스 구입 후 숙소에 짐을 놔두고 로마 3대 젤라또라는 Fassi(파씨)로 이동했습니다.



 

 

이런데 젤라또 가게가 있나 싶은 길로 계속 가다보면 파씨가 나옵니다.

 

 

파씨에서 판매되고 있는 젤라또 종류입니다.

저는 3가지맛을 선택했고 가격은 2유로입니다.

 

 

Riso와 피스타치오, 메론을 선택했습니다.

Riso는 큰 쌀알이 씹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피스타치오는 타로버블티 맛과 아이스크림 콘 같은 고소한 맛이 나는데 먹다보니 텁텁했어요.

메론은 레드메론의 달달함과 시원함이 있어서 좋았어요.

친구가 먹었던 맛 중에 레몬은 엄청 새콤했고 피치는 자두맛에 가까웠어요.

파씨를 마지막으로 2일차 일정은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로마 여행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