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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IT

2018 아이패드 6세대(2018 The new 9.7-inch iPad)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2018 아이패드 6세대입니다.

직구로 구입해서 6개월 간 사용 중이예요.

 

 

시크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입니다. 무게는 469g으로 살짝 묵직합니다.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닌데, 여기에 케이스를 씌우면 무게가 1.5배 늘어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전원버튼은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요. 상단에 이어폰 단자 구멍도 있어서 충전과 이어폰 사용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아이패드와 라이트닝 USB 케이블, 전원 어댑터입니다.

저는 직구로 구입해서 110v 어댑터가 들어있어요. 직구하신 분들은 220v 어댑터나 돼지코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기존의 아이폰 어댑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충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아이패드 어댑터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이패드 액정의 경우 빛 반사 현상이 있어요.

이렇게 햇빛을 마주보고 있으면 액정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예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아이패드 6세대 사운드 테스트입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경우 스피커가 한 쪽에만 있어서 풍성한 사운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하고 영상 보는 목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한쪽으로 나오는 사운드가 좀 아쉽긴 해요.

 

그리고 아이패드 6세대에는 A10 Fusion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성능이 아이폰7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패드라고 아이폰7보단 꽤 빠릿해서 좋았어요.

 

 

아이패드 카메라 테스트입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7과는 다르게 카메라가 튀어나와있지 않아요. 아이폰은 카툭튄데 말이죠.

같은 물체를 기본 카메라 어플로 필터없이 찍었는데 아이폰7이 색감표현을 정확하게 하네요.

아이폰이 있으니 아이패드 카메라를 이용하진 않겠지만 카메라 성능은 별로네요.

단, 직구로 구매했기 때문에 무음모드로 해놓을 경우 촬영시에 소리는 나지 않아요.

 

사실 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할 당시에 아이패드 프로랑 굉장히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6개월 간 사용해보니 영상 및 게임, 가끔 메모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이패드 6세대가 딱이더라구요.

곧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다는 설이 돌던데,

만약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본인의 사용 패턴을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이패드 6세대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