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애플펜슬(Apple Pencil)입니다. 아이패드 6세대에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애플펜슬은 티다이렉트샵에서 109,7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좀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할거예요.
구성품은 애플펜슬, 펜슬팁 여분, 라이트닝 충전 젠더입니다.
아이패드에 연결해도 충전은 가능하지만, 라이트닝 충전 젠더가 있으면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요.
아이패드에 15초만 연결해도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풀로 충전하는 경우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팁은 말랑한 고무인 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구요, 펜슬의 하단에는 라이트닝 잭이 있어요.
뚜껑은 자석이라서 충전 하고 계실 때는 아이패드 중간에 붙여두시면 붙어요. 작아서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패드를 세로로 세웠을 때 오른쪽 중간쯤에 자석이 있어요.
아이패드와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켜놓은 채로 사진처럼 연결하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사용 하지 않다가 사용하실 때에도 이렇게 해주셔야 해요.
아이패드6세대에 애플펜슬을 사용한 영상이예요. 기본 메모앱을 사용했어요.
애플펜슬은 반응속도가 빨라서 그리는 순간과 그려지는 순간의 차이가 거의 없어요.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누르는 압력에 따라서 선의 굵기가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요.
펜슬을 기울이면 음영 효과도 가능하구요. 연필을 눕혀서 색칠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손바닥은 화면에 닿아도 전혀 인식하지 않아요.
원노트를 주로 사용하는데, 원노트에 터치해서 그리기를 선택하지만 않으면 손바닥을 아무리 대도 인식하지 않더라구요.
단, 아이패드 액정은 유리고 펜슬팁은 플라스틱이라 펜슬 사용할 때 마다 약간의 소음이 발생해요. 칠판에 판서하는 소리 같이.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시려면 고무팁을 끼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프리스비에서 아이패드 프로에 펜슬을 사용해보긴 했는데, 필기감이나 필압은 확실히 프로가 좋긴 좋더라구요.
그런데 디테일하게 사용할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프로까지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가격도 2배 차이 나구요.
저처럼 패드를 가볍게 사용하시는 목적이라면 아이패드6세대가 딱이실거예요.
이상 애플펜슬을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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