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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후기

아스티 호텔 부산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아스티호텔 부산 숙박후기입니다.

 

1. 위치

부산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부산역에서 도보로 3분컷

 

2. 가격 및 정보

투숙한 룸 : 스탠다드 더블룸(시티뷰)

숙박인원 : 2명

가격 : 94,050원(1박, 주말, 조식미포함)

체크인 : 3시

체크아웃 : 12시

 

 

 

3. 사진

객실에 들어가자 보이는 옷장과 냉장고.

냉장고에는 무료생수 2병이 들어가있습니다.

그 맞은 편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깔끔하게 샤워부스와 변기만 있어요.

샤워부스 안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습니다.

화장실 옆에는 세면대가 따로 있습니다.

세면대에는 비누, 바디로션과 빗, 치약/칫솔 등의 어매니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는 벽에 붙어있는데 바람이 세진 않아요.

 

 

세면대를 지나면 침대와 책상, 작은 소파가 있어요.

침대는 엄청 푹신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잠이 잘오는 포근한 침대였습니다.

침대나 카펫, 소파의 전반적인 위생상태는 좋았습니다.

침대 맞은 편 벽에는 TV가 있습니다.

독특하게 TV케이스? 안에 들어가있네요.

시티뷰가 아니라 삼성생명뷰네요.

반짝거리는 부산역은 1도 보이지 않는 뷰였습니다만

잠만 잘거라 뷰는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보통 비지니스 호텔은 룸서비스가 없는데,

아스티호텔에는 간단한 룸서비스가 있습니다.

식사라기 보단 안주 정도고,

병맥주나 와인, 위스키도 주문 가능합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밤에 분위기 내기 좋아보이는 구성이네요.

 

주변 경관이 크게 중요한 분이 아니라면,

잠만 잘 용도의 숙소로 선택하기에는

위치나 가격면에서 아스티호텔이 최적인 것 같습니다.

 

이상 아스티호텔 부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