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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후기

아바니 센트럴 부산 주니어 스위트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숙박후기입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룸서비스 및 조식 후기 (tistory.com)

1. 위치

BIFC와 드림씨어터가 완전 호텔 옆에 있어요.

부산역에서도 2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2. 가격 및 정보

투숙한 룸 : 주니어 스위트

숙박인원 : 2명

가격 : 359,975원(2박, 조식미포함)

체크인 : 3시

체크아웃 : 12시

 

3. 사진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입니다.

예약할 때 고층을 선호한다고 했더니 35층을 배정해주셨어요.

고층임에도 엘리베이터 타는 게 어렵진 않았어요.

 

 

 

 

주니어 스위트룸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거실이 엄청 넓지는 않지만, 다른 호텔처럼 비지니스 테이블 대신 2인용 식탁이 있어서 좋았어요.

소파는 그렇게 푹신하진 않았어요.

호텔 객실의 침실에 있는 침대는 넓고 포근했어요.

침실에도 TV가 따로있어서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좋았어요.

호텔 욕실도 넓어요.

욕조는 스위트룸에만 있고, 주니어 스위트 이하로는 샤워부스만 있습니다.

거울은 조명이 나오는 거울이라 화장할 때 좋아요.

단점은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투명해서

본의아니게 샤워부스에 있을 때 화장실을 쓰면...^^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의 어매니티입니다.

아주 최소한의 어매니티가 제공됩니다.

칫솔 안에는 일회용 치약이 들어있어요.

샤워부스에 있는 어매니티는 샴푸 겸 바디샤워와 린스입니다.

세면대에는 바디로션이 달려있습니다.

벽에는 바디타올과 페이스타올,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의

스위트 주니어룸에는 커피머신은 없고,

스틱커피와 차가 있습니다.

서랍 밑에 냉장고가 있는데 텅 비어있습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의 뷰입니다.

저 멀리 북항대교가 보이네요.

바로 앞에 BIFC가 있어서 사무실이 보이는데

주말인데도 출근하는 분이 계시던 ㅠㅠ

 

바다가 보이거나 관광지와 인접한 건 아니지만,

적당한 가격에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겐 딱인 것 같아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지하철 2호선이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데다

스위트 룸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비싸지 않으니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룸서비스와 조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상 아바니 센트럴 부산 숙박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