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가죽 케이스 포레스트 그린(iPhone Xs Leather Case)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이폰Xs 가죽 케이스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권그린색으로 불리는 포레스트 그린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고 정가는 59,000원입니다.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스토어에서 픽업으로 받았어요.

지금은 픽업이며 배송주문이 불가한 상태네요. 제가 구입하고 이틀 뒤에 주문이 막혔더라구요.

인기 있는 색상인 만큼 재고 확보가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는 특수 무두 처리 및 마감과정을 거친 유럽산 가죽으로 제작되어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또한 기계 가공된 알루미늄 버튼은 가죽 케이스 마감에 잘 어울리고 무선충전도 가능합니다.

 

여권 그린색이라고 많이 들어서 실제로 여권색과 비슷할까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색이었어요.

여권은 밝은 청록색이라면, 포레스트 그린은 검은색에 가까운 청록색이예요.

사진으로 최대한 색상을 비슷하게 내보려고 했는데 이것보다 좀 더 어두운 색이예요. 빛이 덜한 곳에서는 검은색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케이스 안쪽은 극세사 소재로 되어 있어서 핸드폰을 보호해줘요. 이 부분은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 같아요.

그립감은 좋아요. 실리콘 케이스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구요.

근데 가죽 소재다 보니 가죽 냄새가 좀 나고 기스도 조심하셔야해요. 특히 손톱 자국 같은거요.

아이폰Xs 가죽케이스 중에 포레스트 그린이 유독 유격이 좀 많이 발생한다고 하던데, 제가 구입한 것도 케이스 양쪽을 눌렀을 때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기는 하더라구요.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서 교환은 하지 않았어요.

 

이상 아이폰Xs 가죽 케이스 포레스트 그린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