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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후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씨메르, 온더플레이트 조식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씨메르와 온더플레이트 조식입니다.

위치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하였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1. 가격 및 정보

1)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온천 씨메르

위치 : 본관4층

요금 : 성인 16,500원 / 어린이 8,250원

성수기(7/15~8/31)요금 : 성인 33,000원 / 어린이 16,500원

영업시간 : 스파존 08:00~22:00 , 키즈존 11:00~20:00(12/1~3/31 휴장)

특이사항 : 표시된 요금은 50% 할인가입니다.

객실 투숙객에 한해 50% 할인이 가능하며, 객실당 성인 2명, 아이 2명까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1박당 1회만 이용이 가능하며 외부 고객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객실 상품 구성에 씨메르가 포함되어 있다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습니다.

 

2)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뷔페 온더플레이트

위치 : 본관1층

요금 : 월~토요일 성인 48,000원, 어린이 29,000원 / 일요일 및 공휴일 성인 58,000원, 어린이 29,000원

영업시간 : 06:30 ~ 09:30

특이사항 : 전화로 조식 사전 예약시 평일&토요일 기준 42,000원에 이용가능합니다.

 

 

 

2. 사진

1) 씨메르

 

 

씨메르 이용 시 수영복은 필수입니다. 위에 면티를 걸치는 것도 안된다고 해요.

신관에 묵는 경우 본관까지 이동해야해요. 본관 4층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요.

객실에서 가운 걸치고 가시면 되고 객실 슬리퍼 신고 가는 것도 상관 없습니다.

카운터에서 1인당 비치타올 1장씩 지급 해즙니다.

씨메르는 온천 5곳, 건식사우나 1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물대포 나오는 곳인데 어르신들이 굉장히 선호하시는 공간이예요.

생각보다 쎄서 저는 오래 못앉아있겠더라구요.

두 번째 사진은 씨메르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예요. 40도가 넘습니다.

 

 

여기는 씨메르에서 가장 뷰가 좋기도 하고 사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이기도 해요.

온도도 30도 중반이라서 온천을 즐기기에 딱 적당한 온도였어요.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온천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는데,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에는 너무 추워서 객실로 돌아왔어요.

뷰도 좋고, 온천도 예쁘게 되어있고, 온천수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2) 조식

 

 

부산 파라다이스 온더플레이트 조식에는 유독 키즈메뉴가 많이 보였어요.

초딩입맛이라 그런가 키즈메뉴들은 다 맛있더라구요.

첫 번째 사진의 누들은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구요, 일식 계란찜도 맛있었어요.

단호박 스프는 별로였고, 쌀국수는 국물이 깔끔해서 맛있었어요.

과일은 세 종류가 있었는데 다 신선하고 맛있었구요, 베이커리도 괜찮았어요.

커피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를 제공해주는데, 직원에게 요청하시면 라떼도 가능합니다.

 

온더플레이트 석식뷔페에 방문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조식에 좀 기대를 했었어요.

근데 그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음식들이 맛은 있는데 정작 손이 가는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이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씨메르와 온더플레이스 조식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