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부터 방콕 3박5일 여행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숙소편 방콕 힐튼 스쿰빗 호텔입니다.
1. 위치
프롬퐁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됩니다.
2. 가격 및 정보
가격 : 6,029.72바트(원화 21만원 정도, 이그제큐티브 룸, 주말기준)
숙박인원 : 2명
체크인 : 오후 3시
체크아웃 : 정오
3. 사진
힐튼 스쿰빗 방콕호텔이예요.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계단도 안밟았는데 마중 나오셔서 짐도 들어주시고 보관까지 해주셨어요.
이른시간 체크인을 해서 짐을 보관했는데, 나갔다 돌아오니 숙소에 짐도 놓여져있고 에어컨까지 틀어져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지쳐 숙소에 들어왔는데, 시원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세심한 서비스에 한 번 더 감탄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룸이예요.
침대가 푹신한 편은 아니었지만 잠은 꽤 잘오는 침대였어요.
침대 맞은편 벽에 티비가 있고, 책상이 있어요.
냉장고 안에 있는 미니바는 모두 유료입니다.
와인잔, 유리잔, 커피잔 다 있고, 각종 차와 커피도 구비되어 있어요.
호텔 뷰는 시티뷰예요. 딱히 볼 건 없습니다.
욕실이예요. 세면대가 엄청 깔끔하고 예뻤어요.
욕조가 있고, 샤워부스도 있어요.
어매니티예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일회용 치약칫솔이 있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입니다.
해피아워에서 먹은 음식들이예요.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먹을 게 많지는 않아요.
라운지 조식이예요.
조식도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두루두루 다 맛있어요.
역시 방콕은 수박이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수박이 엄청 달았어요.
수영장이예요.
수영장 가는 엘레베이터는 4대 중 한 대이며, 올라갈 때 Lapse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26층에 있고, 피트니스 센터도 같이 있습니다.
수영장에 샤워장과 탈의실은 물론이고 비치타올과 킥판까지 있어요.
수영장이 크지 않고 뷰도 좋진 않지만 수영장 자체는 너무 예뻤어요.
아침에 갔더니 추워서 수영은 못했지만, 썬베드에 누워서 파란 하늘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방콕 3박5일 숙소편, 힐튼 스쿰빗 방콕호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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