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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6박7일 - 1일차> 화려함이 매력적인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파리 6박7일 여행 1일차, 오페라 가르니에 방문기입니다.

첫 날엔 짐을 잃어버리고 멘붕인 상태라서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오페라만 다녀왔어요.

 

 

오페라 가르니에 입구입니다.

아침 일찍 방문했음에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입니다.

입장 시에 소지품 검사하니 오해 받을 수 있는 물건은 숙소에 빼두고 오는 게 좋습니다.

 

 

입장권이예요.

입장료는 12유로이며, 뮤지엄패스는 적용 불가합니다.

만 25세 이하의 경우 학생할인이 적용되여 7유로로 이용 가능하지만, 여권 필수입니다.



 

 

 

홀 중앙에 있는 대형 계단이예요.

오페라 들어오자마자 보이는데 엄청나게 크고 웅장해요.

오페라 가르니에는 샤를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바로크양식을 아주 잘 보여주는 건물이예요.

 

 

큰 계단을 올라가서 보이는 정면에는 사교장이었던 대연회장 '그랑푸아예'가 있어요.

금빛 장식과 벽화들로 이루어진 화려한 공간이예요.

 

연회장과 테라스가 연결되어 있어요.

테라스에 있으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건물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게다가 저 같은 경우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웠어요.

 

이상 오페라 가르니에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