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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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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5일 - 4일차> 카르마카멧 다이너, 짜뚜짝시장 쇼핑리스트, 사바 다이닝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방콕 3박5일 여행 마지막 날 4일차 후기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 아점을 위해 호텔 뒤에 있는 카르마카멧 다이너에 갔습니다. 가게가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바깥과는 다른 세상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엔티크하고 고급져요. 카페 안에는 음식, 음료 말고도 향초나 디퓨저 등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어란파스타, 바나나 허니토스트, 오렌지쥬스를 주문했습니다. 최근 가격은 찾지 못했지만 오렌지쥬스는 180바트 그대로였어요. 오렌지쥬스예요. 단 맛 전혀 없이 새콤하고 상큼했어요. 바나나 허니토스트예요. 빵 위에 무화과, 크림치즈, 바나나가 올라가있어요. 밑에 있는 빵은 호밀바게트 같았고, 빵에 견과류가 박혀있어서 고소해요. 고소하고 달달하고 건강한 디저..
<방콕 3박5일 - 3일차 ②> 시암파라곤(+쇼핑리스트), 팁싸마이, 카오산로드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방콕 3박5일 여행 3일차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시암파라곤입니다. G층에 있는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투어리스트 카드를 발급받으세요. 인포메이션은 상행 에스컬레이터 뒷쪽에 있어요. 관광객에게만 제공되는 카드이므로, 여권이 있어야해요. 투어리스트 카드입니다. 수령하는 데 오래걸리진 않아요. 많은 쿠폰과 바우처가 들어가있긴 한데, 제가 이용하려는 곳의 쿠폰은 없었어요. 시암파라곤과 고메마켓에서 사온 쇼핑리스트입니다. 먼저, 와코루입니다. 여성분들이 방콕가면 꼭 사야하는 잇템이죠. 와코루 공장이 방콕에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나일론 소재 팬티 3장, 면팬티 2장, 노와이어브라 3장해서 2,728바트에 구입했습니다. 노와이어브라를 처음 착용해봤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방콕 3박5일 - 3일차 ①> 인피니티 스파, 시암스퀘어 쏨분씨푸드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방콕 3박5일 여행 3일차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BTS Surasak역에 내려서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스파 주변이 좀 휑해서 이 동네가 맞나 싶더라구요. 인피니티 스파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http://www.infinityspa.com/) 예약시 카드번호를 투입하긴 하지만 결제는 후지불입니다. 아마 노쇼 대비로 투입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인피니티 아로마 맛사지 위드 허벌 콤프레스 90분을 예약했습니다. 첫 타임에 방문해서 모닝할인 15프로 적용되었고 1인당 1,105바트였습니다. 지금은 할인 적용 받아도 1인당 1228.5바트입니다. 내부는 민트색으로 꾸며져있고 병원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웰컴티와 차가운 물수건입니다. 더운 날씨에 차가운 물수건을 목에 ..
<방콕 3박5일 - 2일차 ②> 룸피니역 룰라바이 스파, 노스이스트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방콕 3박5일 여행 2일차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바이파이 쿠킹스쿨에서 나와서 맛사지 받기 위해 룰라바이 스파로 갔어요. 룰라바이 스파는 MRT 룸피니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Life Center내 2층에 있어요. 소피텔소 호텔과는 도보로 3분정도 거리에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 예약 안하고 가도 바로 맛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시그니처 아로마맛사지 90분으로 이용했고, 정가는 1인당 2300바트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는 것 보다 몽키트래블 같은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게 훨씬 싸요. 아로마맛사지를 선택하면 아로마오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오일은 총 4가지 종류고, 저는 Refresh(레몬글라스)를 선택했습니다...
<방콕 3박5일 - 2일차 ①> 통로 맛집 쌔우(Saew), 방콕 바이파이 쿠킹스쿨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방콕 3박5일 2일차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BTS 통로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1호점이고 본점이예요. 2호점도 있다고 하네요. 국수 종류예요. 저는 바미남과 바미행을 주문했습니다. 바미는 에그누들로 면의 한 종류예요. 바미행은 국물이 있는 국수, 바미남은 국물이 없는 국수입니다. 가격이 아주 심플합니다. 한 그릇에 40바트 원화로 약 15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테이블에 있는 물과 과자는 판매용입니다. 각종 소스와 땅콩가루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이 바미남, 왼쪽이 바미행입니다. 바미행은 맑은 돼지국밥의 맛이 나고 개운해서 아침에 먹기에 딱 좋았어요. 바미남은 비벼져있는 소스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고수가 들어가 고수향이 살짝 나긴 했지..
<방콕 3박5일 - 1일차> Cha tra mue, Sit and wonder(싯앤원더), Hoy-Tod Chaw-Lae(호이터차우래), 아시아티크, Capri, 망고탱고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방콕 3박5일 1일차 여행기입니다. 첫 날 공항에서 공항철도로 가는 길에 발견한 Cha Tra mue예요. 방콕 시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고, 서울에도 지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타이티프라페를 주문했고 금액은 60바트입니다. 공항철도에서는 식음이 되지 않으므로 봉지에 넣은 채로 들고 타셔야합니다. 숙소에 짐을 푼 뒤 점심을 먹으러 Sit and wonder(싯앤원더)에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팟타이, 쏨땀(2번째 8번), 모닝글로리(3번째 9번), 블랙티와 라임소다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크게 변동 없는 것 같습니다. 라임소다는 그저 그랬고, 타이티는 진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쏨땀과 치킨윙입니다. 치킨과 치킨무의 조합과 비슷해요. 치킨무에 식초대신 라임쥬스와 소이소스를 ..
<방콕 3박5일 - 교통> 수완나품 공항철도, 래빗카드, 방콕 MRT&BTS, 방콕 택시, 돈므앙 셔틀버스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방콕 3박5일 여행 교통편입니다. 1. 수완나품 공항철도 모든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을거예요. 파란건 시티라인 공항철도고, 빨간건 급행 공항철도입니다. 저는 파란색 시티라인을 이용했습니다. 표지판을 따라 에스컬레이터도 내려가고, 무빙워크도 지나면 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나와요. 빨간색 표지판을 따라 또 계속 따라갑니다. 그럼 공항철도 티켓자동판매기가 보일거예요. 구매하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MRT로 갈아타실 분들은 Makkasan에서 하차하시구요, BTS로 갈아타실 분들은 PhayaThai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티켓은 둥근 토큰형이며 탑승할 땐 찍고 나올 땐 넣으면 됩니다. PhayaThai까지 약 40분정도 걸립니다. 2. BTS(지상철) 두 번째..
<방콕 3박 5일 - 숙소> 힐튼 스쿰빗 방콕호텔 이그제큐티브 룸 & 인피니티 풀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부터 방콕 3박5일 여행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숙소편 방콕 힐튼 스쿰빗 호텔입니다. 1. 위치 프롬퐁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됩니다. 2. 가격 및 정보 가격 : 6,029.72바트(원화 21만원 정도, 이그제큐티브 룸, 주말기준) 숙박인원 : 2명 체크인 : 오후 3시 체크아웃 : 정오 3. 사진 힐튼 스쿰빗 방콕호텔이예요.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계단도 안밟았는데 마중 나오셔서 짐도 들어주시고 보관까지 해주셨어요. 이른시간 체크인을 해서 짐을 보관했는데, 나갔다 돌아오니 숙소에 짐도 놓여져있고 에어컨까지 틀어져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지쳐 숙소에 들어왔는데, 시원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세심한 서비스에 한 번 더 감탄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룸이예요. 침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