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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싱가포르편 - 숙소 ①-2>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은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과 조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텔 4층 쯤에 수영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수영장에서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반쯤 보여요.

팬퍼시픽 호텔과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에 둘러쌓여 있구요.

수영장 크기는 크진 않아요. 제가 갔을 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놀기에는 좋았어요.

 

 

 

 

수영장에는 탈의실과 샤워실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카운터에서 락커룸 키를 받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락커룸 안에 면봉과 젖은 옷을 넣을 수 있는 비닐봉지가 있는데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세심함이 좋았어요.

 

간단하게 샤워할 수 있는 샤워부스가 2개 정도 있어요.

 

젖은 머리를 말릴 수 있게 헤어드라이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조식당은 로비에 있는 오스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닭죽이 있는데, 아침에 먹기에 딱 좋았어요.

연어도 안비리고, 와플이랑 팬케이크 다 맛있었습니다.

 

오믈렛과 콘치즈도 맛있었고, 누들도 심심하지만 맛있더라구요.

 

디저트예요.

제가 좋아하는 레드멜론도 있고 스위스에서 먹었던 Emmi 요거트도 있었어요.

아이스크림도 원하는 맛으로 직접 떠주시는 데 진하고 맛있었어요.

 

수영장의 크기는 좀 작았지만 시설은 괜찮았고,

조식도 종류가 많지 않지만 다 맛있었어요.

 

이상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과 조식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