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숙박 후기

영도 밸류호텔 디럭스 더블 브릿지 룸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영도 밸류호텔입니다.

 

1. 위치

 

 

영도경찰서 바로 맞은 편에 있구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에도 영도경찰서 정류장에 내려서 길만 건너면 되요.

 

2. 가격 및 정보

 

투숙한 룸 : 디럭스 더블 브릿지

숙박인원 : 2명

가격 : 138,000원(1박, 조식 미포함)

체크인 : 3시

체크아웃 : 11시

 



 

3. 사진

 

 

밸류호텔 디럭스 더블 브릿지룸 입니다.

제가 라발스호텔도 가봤었는데 라발스호텔보다는 룸이 훨씬 넓었어요.

창가에는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데 의자도 되게 편했어요.

아 근데 하나 좀 아쉬웠던건 호텔 룸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냄새가 영 별로더라구요.

담배냄새는 아닌 것 같은데 모텔에서 나는 듯한 그런 퀘퀘한 냄새..

시간이 지나니까 좀 빠지긴 했는데 향기롭지 않았던 게 마이너스.

 

 

침대 맞은 편 벽에 티비가 있습니다. 밸류호텔 티비도 나름 큰 편이라서 좋았어요.

라발스호텔 티비는 너무 작았거든요 ㅠㅠ

 


 

 

 

밸류호텔 디럭스 더블 브릿지 룸이라서 저 멀리 남항대교가 보입니다.

딱히 뷰가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옷장에는 가운과 슬리퍼가 있습니다.

 

 

탁자 위를 좀 치우고 찍었어야 했는데...

탁자 밑에 작은 냉장고가 있고, 그 안에 무료 생수가 있습니다.

만약, 생수가 없다면 프론트에 요청하시면 가져다주십니다.

 



 

 

 

밸류호텔 디럭스 더블 브릿지 룸 욕실입니다.

욕실은 조금 좁아요. 욕실 문을 다 열면 세면대에 닿이더라구요.

 

 

어매니티는 일회용 치약칫솔, 비누, 샤워부스에 비치되어 있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정도입니다.

구비된 게 많이 없어서 다 챙겨오시는 게 좋습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대중교통과 접근성도 좋고, 룸도 넓은 편이라

그냥 룸에 콕 박혀서 호캉스 하기에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영도 밸류호텔 디럭스 더블 브릿지 숙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