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오늘은 하나은행 FX마켓을 소개해드릴게요.
FX는 Foreign Exchange의 줄임말로 외국환을 뜻합니다.
요즘 위드코로나 시국으로 전환되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늘어났는데요
치솟는 환율에 어떻게 환전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하나은행에서 환전 플랫폼인 FX마켓을 출시했는데 ☆파격적인 환율우대☆를 제공한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하나은행 FX마켓에서 환율 타임세일 진행중 !!
달러 95% 우대는 매매기준율에 약 1원정도 붙이는 정도로 아주 파격적인 환율우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7/7 ~ 7/21 2주간(영업일만)
오후 12시 ~ 1시까지만
USD 95% JPY,EUR 80% 우대
.
환전을 하려면 일단 FX마켓에 들어가야겠죠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인 원큐뱅킹에서
메뉴 - 외환 - FX마켓을 들어가봅니다.
일반적인 환전 방법과 다르게
하나은행의 FX마켓은 별도의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FX마켓의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환율우대라고 보시면 되요.
회원가입은 닉네임으로 진행되며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사전에 등록하게 되있어서
하나은행 계좌가 있는 경우는
원화, 외화 계좌 모두 등록 가능하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는 경우는
원화계좌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거래 한도는 1회 미화 기준 50만달러
1일 미화 기준 100만달러까지 가능하며
은행 영업일이 아닌 날은 예약거래로만 체결 가능합니다.
FX마켓에서는 레벨제도가 있는데요 총 5가지의 레벨이 있고, 9/30 까지 가입하는 경우 레벨3이 부여됩니다.
레벨이 높을 수록 기본 환율우대율이 높아집니다.
레벨5의 경우 USD에 대해서 상시 90%우대가 가능합니다.
'매입 매도' 대신 '살래요 팔래요' 라고 표시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거래의 방향을 알아볼 수 있고
내가 받을 수 있는 우대율이 적용된 환율이 바로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하나은행 FX마켓의 차별점은 이종통화 환전 !!
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엔화나 유로가 필요한 경우
예전에는 원화 환전을 꼭 거쳐야했지만
이제는 이종통화 환율로 바로 거래 가능 !!
FX마켓의 서비스로는 즉시거래, 예약거래가 있는데
예약거래의 경우 내가 원하는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체결되는 시스템이라서
환율 변동을 계속 지켜보지 않아도 됩니다 !!
저는 외화계좌가 있어서 '팔래요'를 눌러봤는데요
우대 전 우대 후 환율이 다 나오고
금액만 투입하면 바로 체결되게끔 되어있어
사용법도 간단한 것 같아요.
여행을 위해 환전해야하는 분들
환테크를 원하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외화거래가 잦은 분들
알뜰하게 환전할 수 있는 FX마켓 추천드립니다 !!
이상 하나은행 FX마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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