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코타키나발루편 - 3일차> 칠리바닐라, 동막골 반딧불 투어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마지막이자 코타키나발루편 3일차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식사 헝가리 음식 전문점 칠리바닐라입니다. 위즈마 환전소 맞은편에 있고 수리아사바와도 멀지 않아요. 메뉴판입니다. 굴라쉬, 슈니첼, 워터멜론 민트쥬스, 망고쥬스를 주문했습니다. 망고쥬스(12링깃)와 워터멜론 민트쥬스(10링깃)입니다. 망고쥬스는 생망고를 갈아서 주기 때문에 한정수량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워터멜론민트쥬스는 달달함과 시원함의 조화가 독특한 쥬스였어요. 굴라쉬(24링깃)입니다. 글루텐프리예요. 맵지 않게 토마토로 끓여낸 참치찌개에 소고기를 넣은 맛 같았어요. 참치가 들어있는 건 아니구요. 소고기는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요. 슈니첼(32링깃)입니다. 치킨까스 같은건데 튀김옷이 정말..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코타키나발루편 - 2일차> 세팡가르섬 투어, 워터프론트 맛집 아이리시 샴록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 &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키나발루편 2일차입니다. 세팡가르섬은 제셀톤 포인트에서 15분 정도만 가면 되는 가까운 섬이예요. 제셀톤 포인트에서 직접 알아보면 좀 더 저렴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지만 귀찮아서 미리 예약했어요. 코타포유의 세팡가르섬 스노쿨링+파라셀링 세트로 예약했고 1인당 255링깃이예요. 투어시간은 오전 8시50분부터 3시 30분까지였고 픽업부터 드롭까지의 시간입니다. 제가 세팡가르섬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섬에 비해서 복잡하지 않을 것 같아서였어요. 세팡가르섬은 섬에 들어올 수 있는 인원수가 제한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샤워실과 화장실이 깨끗하고 개인 사유지였다가 관광지로 바뀐지도 오래되지 않아 수질도 깨끗하다고 해요. 그물이 쳐져있어서 ..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코타키나발루편 - 1일차> 샘플랑, 이마고몰 에버라이즈, 이마고몰 환전소, 탄중아루비치 석양, 웰컴씨푸드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키나발루편 1일차입니다. 샘플랑이예요. 코타키나발루 시내쪽에 있어요. 가게가 오픈식으로 되어 있어서 선풍기를 열심히 돌리긴 하지만 너무 더웠어요. 저는 미고랭, 나시고랭, 망고쥬스, 오렌지쥬스를 주문했습니다. 망고쥬스 정말 맛있어요. 생망고를 그대로 넣은 듯한 진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오렌지쥬스도 맛있었어요. 미고랭(Mi goreng seafood)입니다. 면에 불향이 가득나고 비벼진 소스도 맛있고 양도 많아요. 근데 꾸덕꾸덕한 면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나시고랭(Nasi goreng Ayam)입니다. Ayam은 닭고기예요. 중화풍 볶음밥에서, 기름기가 확 빠진 맛이예요. 심심한 맛입니다. 음식과 음료 다해서 25링깃 지불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싱가포르편 - 4일차> 창이공항 4터미널, 안데스, 코타키나발루 유심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여행 싱가포르편 4일차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이 날은 센토사 숙소에 있다가 바로 창이공항으로 이동해서 코타키나발루로 넘어간 날이예요. 창이공항 4터미널은 인천 2터미널처럼 가장 최근에 생긴 터미널이예요.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은 대한항공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에어아시아를 탑승하기 위해 4터미널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생긴 터미널이라 그런지 전부다 자동화시스템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직원이 거의 없고 탑승수속부터 수화물까지 다 셀프로 진행됩니다. 위에 올라와서 내려다보니까 다른 공항과는 다르게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텍스리펀드도 셀프입니다. 두세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헤매고 있으면 와서 도와주십니다. 비..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싱가포르편 - 3일차> 센토사 머라이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드록카페, 루지, 코스테츠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싱가포르편 3일차입니다. 3일차에는 센토사로 넘어가서 센토사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기 전 숙소 근처에 있던 센토사 머라이언입니다. 이 머라이언이 아빠 머라이언인데 진짜 크긴 크더라구요. 밤에는 눈에서 레이저 나와서 좀 무서워요. 입 사이로 보이는 공간이 전망대인데, 유료라서 멀리서 보고만 왔습니다. 드디어 입성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 빙글빙글 돌아가는 지구본을 보자마자 내가 진짜 여길 왔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평일 11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저 지구본과 단독샷은 너무 어려웠어요. 그나마 평일이 사람이 적은거라던데 주말에 오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입장권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했고 성인기준..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싱가포르편 - 2일차 ②> 싱가포르 칠리크랩 맛집 점보씨푸드, 워터비 리버크루즈 레이저쇼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편 2일차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저녁은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점보씨푸드입니다. 점보씨푸드도 체인점인데, 가장 경치가 좋다는 클락키 리버사이드 포인트 지점에 방문했습니다. 점보씨푸드 레스토랑은 사람이 많아 대기가 기본이예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보씨푸드 홈페이지 https://www.jumboseafood.com.sg/en/reservations 에 들어가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 후 예약정보가 메일로 전송되는데, 7자리 영문+숫자가 혼합된 예약번호를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예약시간 15분이 지나면 예약이 취소되며, 늦게 도착하면 식사시간이 줄어드니 꼭 정시에 도착하셔야해요. 저녁 무렵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면, 이런 야경을 보면서 식사할..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싱가포르편 - 2일차 ①> 송파 바쿠테, 오차드로드 찰스앤키스, 무스타파 쇼핑센터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여행 싱가포르편 2일차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점으로 송파바쿠테로 갔어요. 송파바쿠테도 체인점인데, 저는 오차드로드에 있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Pork ribs soup 보통사이즈 S$7, Braised pig's trotters 보통사이즈 S$7, Cai xin S$4, Plain rice S$0.7을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꽤 넓어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한산했는데 점심시간 다와가니까 사람들이 좀 오더라구요.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왼쪽에 있는 Cai Xin은 반찬처럼 먹기 좋은 나물이예요. 간장 소스 같은걸로 볶아낸 것 같은데 짜지 않고 맛있어요. Pork ribs soup입니다. 이 음식도 싱가포르에서 꽤 유명한 음식이죠. 맑은 국물.. <싱가포르&코타키나발루 7박9일 싱가포르편 - 1일차 ②> Long Bar(롱바) 싱가폴슬링, 가든스 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싱가폴 사테거리 안녕하세요 송쫑입니다. 싱가포르 1일차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하지레인 쪽에서 새우국수를 먹은 뒤 롱바에 싱가폴 슬링을 마시러 왔어요. 롱바가 싱가폴 슬링의 원조고 래플스 호텔쪽에 있어요. 원래는 래플스 호텔 안에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땐 래플스 호텔이 공사중이라 호텔 옆에 롱바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새우국수를 먹었던 Blanco Court Prawn Mee에서 도보로 7분정도 걸려요. 메뉴판 대신 영수증입니다. 오리지널 싱가포르 슬링은 31S$, 논알콜 싱가포르 슬링은 S$14이예요. 세금이 17%나 붙어서 슬링 두 잔에 약 S$53 지불했어요. 가격이 좀 많이 비쌉니다. 싱가폴 슬링의 레시피입니다. 체리, 파인애플 쥬스, 라임쥬스 등이 들어가서 상큼한 맛이 나요. 싱가폴 슬링이예요. 해안가에서 마시고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0 다음